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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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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시민 등과 힘 모아 인덕원 정차에 역량을 다할 것"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지난 14일 GTX-C노선의 인덕원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용역착수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보고회에서 GTX-C노선의 인덕원역을 신설하거나 현재의 지하철 4호선역을 공용하는 방안 모두 기술적으로 가능할 뿐 아니라, 장래 교통수요를 예측해 볼 때 B/C 1~3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됐다.

경제적 타당성을 가늠하는 B/C가 1을 넘길 경우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GTX-C노선의 안양시 인덕원 일대 위치도. [사진=안양시] 2020.05.15 1141world@newspim.com

인덕원역은 현재 운행되는 지하철 4호선에 인덕원∼동탄과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는 상태다. 따라서 GTX-C노선이 인덕원을 거쳐가게 되면 4개 철도노선 연계환승으로 수도권 남부 최대 철도교통허브로 부상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또 인덕원역 정차로 연계환승이 이뤄지면, 안양, 의왕, 광명, 시흥, 과천, 수원 등 수도권남부 지역 승객들의 환승이 빠르게 이뤄짐은 물론, 철도 접근성과 이용호율 극대화, 수도권광역철도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수도권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는 또한 인덕원역 정차가 안양시가 추진하는 인덕원복합환승센터(철도, 버스, 주차장, 보행동선 등)와 같이 이뤄져, GTX-C사업에 수반되는 환승센터 건립비용이 절감되고, 4개 노선 연계환승 및 주변의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경제적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제기됐던 표정속도 저하문제 역시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GTX-C노선 인덕원∼금정구간을 지하철 4호선을 공용하는 것으로 계획돼, 인덕원 정차에 따른 표정속도 저하는 미미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으로 곡선 형태인 관계로 지하철4호선의 인덕원 구간 내 정거장 신설이 어렵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일부 직선구간이 있어 이를 극복할 기술적 대안도 마련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타당성조사 용역을 맡은 신성엔지니어링 관계자, 서광석 한국교통대 교수를 비롯한 철도정책 전문가, 국회의원 당선인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 시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안양시의 빠른 발걸음과 요금체계, 인덕원 정차를 위한 별도의 플랫폼과 기준마련, 인덕원역의 위상 제고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철도정책자문관인 서광석 교수는 "인덕원은 예로부터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이들이 묵어갔던 교통요충지였던 점을 언급, 인덕원 정차가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빠졌지만 기본계획에는 포함돼야 할 것"이라며 안양시는 물론,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노력을 시사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보고회는 GTX-C노선 인덕원 정차를 위해 역사에 길이 남을 하루가 될 것이라며,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치인, 각 사회단체, 시민 등과 힘을 모아 인덕원 정차가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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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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