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서구, 박범계 의원과 보훈회관 건립 등 현안 논의

기사입력 : 2020년05월14일 17:45

최종수정 : 2020년05월14일 17:45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14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박범계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보훈회관 건립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종태 구청장과 박범계 의원, 서구을 지역구 소속 시·구의원, 구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고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박범계 국회의원과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14일 14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구] 2020.05.14 rai@newspim.com

주요 사업은 △보훈회관 건립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물 활용 △만년동 사이언스 문화예술벨트 조성 △갈마1동 갈마문화공원 시설현대화 △월평동 주공2단지 주변 보행로 개선 △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만년동 공영주차장 등 2개소 조성사업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이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 경제 전시상황 극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이 긴밀한 협력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돼 구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