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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월동 왕우렁이 관리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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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도암면·신전면 이장단 54명을 대상으로 월동 왕우렁이 발생현황과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강진군 1~2월 기상 분석 결과 평균기온이 5.4℃로 평년 2.8℃보다 2.6℃도 높게 관측됨에 따라 겨울철 왕우렁이 월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왕우렁이 관리기술 교육 [사진=강진군] 2020.05.12 yb2580@newspim.com

왕우렁이는 토종우렁이에 비해 몸체가 뭉뚝하며, 더듬이가 크고 길다. 교미 후 수면위 풀잎에 선홍색의 알 덩이리 200~400개를 1년에 10회 정도 산란하며 7~14일이면 부화해 60일 후 성체가 되는 등 토종우렁이에 비해 월등한 생존능력을 가지고 있다.

왕우렁이는 잡식성으로 물속 밑바닥을 기어다니며 수면 아래의 먹이를 먹는데 잡초 종자의 경우 발아와 동시에 왕우렁이의 먹이가 된다. 그러므로 제초를 위해 왕우렁이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논고르기 및 왕우렁이 투입 시기와 양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모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칫 왕우렁이의 개체수가 많아져 재배하는 모에 피해가 생길 경우에는 개체수 조절을 위한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친환경 벼 재배포장에서는 공급한 왕우렁이가 물빼기 등을 할 때 수로로 빠져나와 인근 논이나 자연으로 유출되지 않게 용수로 및 배수로 차단망과 포집망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논둑을 높이고 장마 또는 태풍 전 포획물을 이용한 왕우렁이 사전회수, 수확 후 논 말리기, 녹비작물 재배 등을 실시하는 등 왕우렁이의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왕우렁이가 다량으로 발생 시 관행농가는 왕우렁이 적용약제 이프로벤포스입제 성분을 가진 키타진, 아리아이비, 아그로텍아이비, 수매왕, 동방아이비, 선문아이비 등의 농약으로 사용적기 및 방법, 사용량,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방제하고 친환경재배 농가는 해당 면사무소에서 구비하고 있는 왕우렁이 친환경약제(달팽이없는마을)로 방제한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내기 전까지 왕우렁이 방제방법 및 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월동 왕우렁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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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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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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