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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군작전에 준하는 수준으로 멧돼지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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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ASF 방역현장에서 물샐틈 없는 차단방역 강조

[연천=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접경지역인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현장을 찾아 ASF 재발 방지를 위해 물샐틈없는 차단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와 함께 과거 멧돼지 폐사체 발견 현장과 멧돼지의 남하를 막기 위한 광역 울타리 현장을 둘러보며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8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에 위치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련 광역 울타리 설치 현장을 찾아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 2020.05.08 zeunby@newspim.com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멧돼지 한마리만 빠져 나가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방법을 불문하고 군 작전에 준하는 수준으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울타리를 철저히 설치하고 감시와 수색,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도내에는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농가 돼지에서 ASF 발생은 없지만, 야생멧돼지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연천 238건, 파주 97건, 포천 2건 등 접경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337건이 발생한 상황이다(5월 7일 기준).

특히 6월부터 10월은 영농활동 증가와 더불어 멧돼지의 활동 및 출몰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상황반을 편성해 신고접수 및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선 북부권역 시군을 중점방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한강 이북지역의 돼지 반·출입을 원천 봉쇄하고, 도내 곳곳에 거점소독시설 28개소와 농가초소 16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북부권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차량 진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260개 농가를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침입방지를 위한 울타리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 민통선 출입 경작농가 4881명을 대상으로 영농활동기간 소독을 철저히 시행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엽사로 구성된 'ASF 대응 포획단'을 통해 양주, 동두천 등 완충·경계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 총기포획을 추진하고, 기존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포획기구 재배치와 울타리 내외 집중 수색 등 강화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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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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