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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일본, 신규 확진 549명 늘어…누적 94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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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일본 신규 확진자, 사흘만에 500명대로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대로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 수도 1만명을 앞두고 있다. 

16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비 549명 늘어난 9434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국내 확진자 8708명 ▲크루즈선 712명 ▲전세기 확진자 14명을 더한 것으로 집계 수치는 NHK가 각 지자체 발표를 취합한 것이다.

앞서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500명대를 기록한 이래 증가 추세를 보였으나, 13일 292명을 기록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14일 482명이 늘어난 데 이어 전날 다시 500명대 증가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178명으로 확인됐다. 도쿄(東京)도에서 6명의 사망자가 확인되는 등 총 10곳의 지자체에서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크루즈선 탑승자 중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사망자 내역은 ▲크루즈선 탑승자 13명 ▲일본 내 확진자 178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도쿄도에선 전날 하루 1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일일 확진자가 90명대로 내려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4일 1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틀 연속 세자리 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외 수도권 긴급사태선언 대상 지역인 가나가와(神奈川)현과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현도 두자리 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오사카(大阪)부와 효고(兵庫)현도 각각 74명, 20명으로 두 자리 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후쿠오카(福岡)현에서도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일본 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도쿄가 244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사카부 968명 ▲가나가와현 619명 ▲지바현 537명 ▲사이타마현 513명 ▲후쿠오카현 436명 ▲효고현 423명 ▲아이치(愛知)현 358명 ▲홋카이도 313명 ▲교토(京都)부 215명 순이었다.

그 외 ▲이시카와(石川)현 140명 ▲기후(岐阜)현 130명 ▲이바라키(茨城)현 119명 ▲히로시마(広島)현 113명 ▲군마(群馬)현 106명 ▲후쿠이(福井)현 100명 ▲오키나와(沖縄)현 86명 ▲미야기(宮城)현 65명 ▲고치(高知)현 62명 ▲도야마(富山)현 61명 ▲나라(奈良)현 53명 순이었다.

후생노동성 직원 및 검역관을 포함한 공무원 확진자와 공항 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34명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15일 시점에서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173명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크루즈선 탑승자 5명 ▲일본 국내 확진자 168명이다.

한편, 15일까지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1546명이다. ▲크루즈선 탑승자가 645명 ▲일본 국내 확진자가 901명이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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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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