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류준열이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SNS에 '류준열 살림 브이로그-과일 언박싱'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류준열은 겹겹이 포장된 과일의 과대 포장을 지적하며 다회용 용기 휴대를 제안했다. 아울러 플라스틱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가게를 표시한 '플라스틱 없을지도'를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0.04.13 jjy333jjy@newspim.com |
류준열은 이 외에도 '페트병 활용법' '분리수거 대방출' '준열이는 어디 가게?' 등의 영상을 추가 공개하며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참여를 촉구했다.
그린피스는 영국, 미국, 스페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유통사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일 것을 요구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류준열은 2016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북극 보호 캠페인 목소리 재능기부, 환경감시선 교육과정 이수, 환경보호 칼럼 기고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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