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하이라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20년04월10일 14:36

최종수정 : 2020년04월10일 14:3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원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2020.04.10 alice09@newspim.com

이어 "원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새롭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특색있는 보이스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분야에서 그 재능을 발휘한 바 있는 원호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원호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날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렇게 기회를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라인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DJ 소다, 프로듀서 드레스, 플루마 등이 소속돼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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