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안테나가 소규모 랜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안테나뮤직은 7일 "당사가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위드 안테나(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안테나가 랜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안테나뮤직] 2020.04.07 alice09@newspim.com |
이번 랜선 페스티벌에는 안테나 수장 토이(유희열)부터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이수정), 윤석철까지, 열한 팀의 아티스트가 열한 개의 특별한 마음을 담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테나의 아티스트들은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해 팀당 30분씩 무대도 조명도 대본도 없는 30분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나흘에 걸쳐 진행하는 릴레이 라이브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는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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