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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나주·화순후보, '학교법인 한전공대' 심의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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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 후보는 3일 교육부의 '학교법인 한전공대' 심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애초 한전이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제출한 재원 마련 근거의 구체적인 재원 마련 부분이 미비하다며 보완을 요구하며 두 차례 의결을 보류했고, 이에 한전은 지난달 28일 한전공대 개교까지 3956억원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재원 마련안을 제출했었다.

유은혜 장관과 면담 중인 신정훈 후보 [사진=신정훈 후보] 2020.04.03 yb2580@newspim.com

이에 신 후보는 지난달 11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면담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인 한전공대의 교육부 법인설립 인가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3일 교육부의 학교법인 설립이 최종 승인되면서 2022년 개교를 향한 세부적인 진행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공대는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안 부영골프장 부지에 교수진 100명과 학생 1000명(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정훈 후보는 "이번 한전공대 법인설립 심의가 통과돼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며 "한전공대 2022년 개교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후보는 "대통령 임기 내에 한전공대 개교를 추진해 세계적인 공과대학으로 발돋움시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그리고 나주에 에너지산업 융복합 클러스터의 핵심적인 엔진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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