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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리역↔도봉산역' 연천 광역버스 'G2001' 4월1일 개통

기사입력 : 2020년03월25일 09:26

최종수정 : 2020년03월25일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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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서 도봉산역 가는 길 빨라진다"

[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은 경기도형 준공영제 'G2001번' 광역버스가 내달 1일부터 연천군과 도봉산역까지 운행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천군 광역버스 운행안내 [사진=연천군] 

연천군 신탄리역과 도봉산역까지 연결하는 이 버스는 신탄리역을 출발해 대광리역, 연천터미널, 전곡터미널, 동두천 보산역과 지행역, 의정부 성모병원, 의정부터미널, 의정부역, 회룡역, 망월사역을 거쳐 도봉산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운행 간격은 하루 23회로 신탄리역 발 상행선은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도봉산역 발 하행선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기존 직행 좌석형 버스요금과 동일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최초의 광역버스 개통으로 주민들의 서울 접근 교통복지 증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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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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