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마그넷(대표 김소희)이 개발한 캐주얼 링크 퍼즐 모바일 게임, '프렌즈타워'에서 18일 신규 모드 '타임어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임어택'은 제한 시간 내 '카카오프렌즈' 블록을 빠르고 길게 연결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의 게임 모드로, 이용자들이 보다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타임어택' 모드는 4스테이지를 완료한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랭킹뿐 아니라 50명씩 그룹 랭킹으로 3일에 한번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 및 랭킹 결과에 따라 게임 재화 '썬더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전용상점에서 '피버스타트', '스킬점수업'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들은 스테이지 모드에 추가된 '라이언의 완벽 컨설팅'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1부터 150 스테이지의 범위 중, 목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채용 티켓', '이어하기 무료 티켓' 등의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오는 4월 15일까지 일정 횟수 이상의 친구 초대와 스테이지 모드 플레이를 진행하면 한정판 '거인소녀는 거칠지 않아(SE)'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하고, 24일까지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신규 '타임어택'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임추가', '퍼플하트' 등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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