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민아, SM C&C와 전속계약…전현무·신동엽과 한솥밥

기사입력 : 2020년03월18일 10:33

최종수정 : 2020년03월18일 10:43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18일 "김민아가 SM C&C의 새 식구가 됐다.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김민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기상캐스터 김민아 [사진=SM C&C] 2020.03.18 jyyang@newspim.com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스포츠 프로그램, LCK 인터뷰어, 롤드컵 분석데스크, Loud G '왜냐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왓더빽'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김민아는 단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방송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진행자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 이후 최초 TV예능 프로그램 MC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김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한석준, 전현무, 김수로, 황신혜 등 MC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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