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덕진종합건설이 3000만원, 시경레미콘이 500만원의 기부금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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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종합건설 김성은 대표(가운데), 시경레미콘 대표 (왼쪽 3번째)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0.03.09 wh7112@newspim.com |
덕진종합건설 김성은 대표와 시경레미콘 정시화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지역의 저소득·취약계층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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