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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는 고 문중원 기수 유가족 오은주 씨

기사입력 : 2020년03월03일 14:24

최종수정 : 2020년03월03일 14:24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고(故) 문중원 경마기수의 부인 오은주 씨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문중원 열사 100일 공동행동, 3.7 죽음을 멈추는 1000대 희망차량행진’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시민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고(故) 문중원 경마기수가 사망한 지 100일이 되는 3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차량행진을 통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집결시각은 13시로 차량은 과천경마공원 주차장, 도보 행진은 이낙연 선본 사무실(동대문역 10번 출구 앞)에서 행진을 시작한다. 2020.03.03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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