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원자력발전도 뚫리나"...경주 확진자 3명에 한수원 근무자 포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낙영 경주시장 "월성원전 방역실시...확진자 부서는 폐쇄 조치"

[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6번 확진자 A모(27)씨는 성건동에 거주하며 한수원 월성원전본부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7일 기침, 가래,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했으며 현재는 기침과 미열 등의 증상이 있다.

26일 오전 10시 브리핑하는 주낙영 경주시장[사진=경주시]

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경 자차를 이용해 대구 동성로에서 친구를 만났으며 15∼17일까지 출근했고 18일 성건동 소재의 속 시원내과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또 19∼21일까지는 야간근무를 했으며 22일 아침에 퇴근해 경주동산병원 이비인후과를 내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23일 친구 결혼식 뒤풀이로 성건동 소재의 한 술집을 방문했으며 24일 경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24∼25일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집에서 휴식을 취했고 25일 검사 결과 양성을 판정 받았다. A씨의 접촉자는 부모 2명이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7번 확진자는 안모(여·51) 씨로 신천지 교인이며 대구가 거주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건천읍 소재의 친정집에 왔다가 이상 증상이 나타나 지난 24일 경주보건소에서 검체 후 25일 밤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대구시 31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며 현재 친정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안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30분 대구 신천지 교회에 참석했으며 오후 6시 남편이 운전하는 차에 딸과 함께 건천의 친정집으로 내려왔다. 17일은 친정에서 외출하지 않았으며 18일 오후 2시20분 건천탕을 방문해 오후 4시경 친정집으로 귀가했다.

또 안씨는 지난 19일 대구시 31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대구 북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으며 24일 경주보건소에서 친정집을 방문해 검체 채취를 했다. 이후 25일 오후 11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파악된 접촉자는 남편과 안씨의 어머니, 오빠, 남동생, 여동생, 딸 등 모두 6명으로 확인됐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8번 확진자 이모(여·32)씨는 한수원 본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다. 이씨는 지난 23일 종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24일 오전 8시35분 자차로 출근했다.

이씨는 24일 한수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4시 퇴근했으며 5시경 청춘약국을 방문했고 5시40분경 한사랑이비인후과 내원 이후 6시경 한빛약국을 거쳐 6시5분경 귀가했다. 25일 자차로 부산으로 갔으며 오전 8시50분경 해운대백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1시경 귀가했다. 25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씨의 현재 접촉자는 남편이 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에 대해 즉시 방역을 실시했고 폐쇄조치 했다"면서 "특히 한수원 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가 근무한 부서는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6번, 7번, 8번 확진자는 모두 자가격리 중"이라며 "추가 접촉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철저히 파악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