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톤랏차시마, 태국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태국 쇼핑몰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인형과 꽃이 터미널21 쇼핑몰 입구에 놓여 있다. 태국 군인 짜끄라판 톰마(32) 선임하사관이 8일(현지시간) 육군 기지 무기고에서 총기와 탄약을 훔쳐 무장한 뒤 나톤랏차시마 시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터미널21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톰마를 포함해 총 27명이 사망했다. 2020.02.10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