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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캄보디아에 첫 해외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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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대한 특수은행 프놈펜 센속 지점 개소식
중산층 대상 주담대‧車할부 강화…"글로벌영토 확장"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첫 해외 지점인 'KB대한 특수은행 센속(Sensok) 지점' 개소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해 오세영 'LVMC 홀딩스' 회장, 랏 소반노락(H.E. Rath Sovannorak) '캄보디아 중앙은행' 은행감독국장 등 캄보디아 현지 법인 관련 주요 파트너사와 캄보디아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KB국민카드 제공] 2020.02.10 Q2kim@newspim.com

이번 해외 1호 지점 개설에 이어 지난해 말 인수 계약을 맺은 인도네시아 중견 여신전문금융사 'PT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도 향후 자회사로 편입되면 이동철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동남아 지역 비즈니스 라인 확장을 통한 해외 자산 비중 확대와 글로벌 영토 확장 움직임도 한 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점이 자리 잡은 '센속' 지역은 수도 프놈펜 북서쪽에 위치한 중산층 밀집 거주 신시가지다. 신규 '보레이(빌라)'가 많아 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수요가 높고 중산층이 많이 사는 지역적 특성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에 대한 수요도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인근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다수의 신차‧중고차 딜러가 활동하고 있어 자동차 할부금융 확대를 위한 최적의 배후 영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캄보디아가 높은 경제 성장률과 지속적인 금융 시장 성장 추세에도 불구하고 금융 공동망과 비대면 인증 인프라가 미비해 영업력 제고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면 중심의 오프라인 영업 채널이 필요한 점도 고려했다.

이번에 신설된 지점에서는 캄보디아 현지 법인 본점에서 수행했던 부동산 담보대출과 신차∙중고차 할부금융은 물론 조만간 개시할 카드 업무 등 현지 특수은행이 영위 가능한 모든 부문의 영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영업과 심사 기능이 통합된 '종합 점포(Full Branch)' 형태로 지점을 설계해 고객과 현지 딜러들이 대출 관련 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원 데이(One Day)∙'원 스톱(One Stop)' 프로세스 운영도 가능하다.

지점 인력은 현지 특성에 최적화된 영업 활동을 위해 지점장을 포함해 20여 명의 직원 전원을 캄보디아 현지 인력으로 구성했다.

또 지점 운영 리스크 최소화와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현지 법인 본점에서 파견된 직원이 '일일 지점 감사'와 '특별 감사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일정 금액 이상의 고액 대출은 본점에서 심사하는 등 엄격한 내부 통제 프로세스도 적용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센속 지점' 개설에 이어 현지 법인의 성장세와 제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 프놈펜을 비롯한 캄보디아 주요 거점 도시로 지점 등 영업망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캄보디아 현지 법인의 경우 2018년 9월 공식 출범 이후 10개월 여 만에 조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견고한 자산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캄보디아 현지 영업망 확충을 계기로 기존 부동산 담보대출과 자동차 할부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향후 개시 예정인 카드 사업 등 신규 비즈니스의 조기 안정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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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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