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총선 GO!] 장경순 안양만안 예비후보 "만안구 20년간 후퇴 슬럼화 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양시청사 만안구로 이전하고 시청사 부지에 기업 유치해야"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장경순 자유한국당 경기 안양만안 예비후보는 3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만안구는 유·청년 시절을 보낸 의미있는 지역"이라며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21대 총선 안양만안에 출마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안양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거쳐 경기도 연정 부지사를 역임하며 쌓은 기반으로 중앙정치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지역 중심의 정치 △탐욕정치 거부 △무능정치 탈피 등 목표로 설정하며 "이와 같은 원칙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청사를 동안구로 옮긴 뒤 만안구는 점점 더 노후화가 되고 있다"며 "해당 기관을 다시 만안구로 옮기고 시청사 부지에는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장경순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예비후보 2020.02.01 zeunby@newspim.com

다음은 장경순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 안양 만안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만안구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

▲안양 만안구에서 태어나 군입대를 제외하고는 이 지역을 떠난 본적이 없다. 만안구에서 시의원 3선, 도의원 2선을 하기도 했다. 따라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만안구이 아닌 타지역에 출마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다. 만안은 동안구와 비교해 매우 노후화된 도시로 전락해왔다. 지난 1990년도 초에만 해도 안양시의 중심은 시청사가 있던 만안이었다. 평촌신도시가 들어오고 시청이 동안구로 이전하며 주변 관공서도 함께 옮겨갔다.

이같은 영향으로 동안구에는 지속적인 인구증가가 이뤄졌다. 반면에 만안구는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또 만안구에는 재개발·재건축이 이뤄져야 했지만, 주거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정치인이 없어 사유지에 빌라 등을 건설하는 난개발이 진행됐다.

현재 이종걸 안양시만안구 국회의원은 20년간 5선을 하면서 오직 중앙정치에 매달려 있고 본인의 영달을 위해 활동하며 지역은 등한시했다. 이래서는 만안구가 슬럼화될 위기라고 판단했다. 이런 위기를 타개하고자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시의원, 도의원, 연정 부지사 등의 지방정치·행정 경험을 되살려 국회에 입성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살아 숨 쉬는 만안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안양시의원과 경기도의원 등으로 지방정치를 꾸준히 해왔다. 그간의 행보가 앞으로 어떠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는지

▲시의원 3선을 하며 최초로 안양천 살리기 운동을 했다. 이전에는 안양이 공업도시였다. 그 당시에는 하천이 오염이 되고 악취가 났었다. 내가 추진한 안양천 살리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하천에 다양한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고 철새가 드나드는 자연형 하천으로 변했다.

안양1번가에서 동안구로 넘어가는 철길 밑 지하차도로도 건설하는 성과를 이뤘다. 사업 진행 초반에는 380억원 가량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반대의견이 있었으나, 지하차도가 건설이 되자 해당 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월등히 늘고 교통체증이 많이 완화되는 등 시민이 만족하는 결과를 낳았다.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조례를 통해 경기도-인천-서울의 환승시스템을 만들었다. 이후에는 조례를 통해 아파트 지상에 건설되는 주차장을 지하로 이동시켰다. 이로 인해 지상에 여유공간이 많아지고 아파트 단지내에 차가 다니지 않아 사고 위험도 적어졌다. 이런 업적을 국회에 입성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동안 쌓았던 경험이 국회에서는 국민에게 밀착해 다가가는 정치의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한다.

- 장 후보자가 그리는 만안구의 청사진은 무엇인가

▲시가 매입한 만안구 전 국립축산검역원 부지에 다시 안양시청을 건립해야 한다. 비싼 땅에 시청부지가 떡하니 자리잡은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 현 시청사 부지에는 중소·대기업을 유치해 경제활동으로 활용해야 한다. 안양시는 자원이 없는 도시이기 때문에 시청부지에서 나오는 세수, 임대료를 받아서 이익으로 운영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누군가는 바꿔야 한다.

이렇듯 시청사에 기업이 유치되면 주변의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본다. 안양시 예산으로 만안구에 시청을 짓자는 것이 아니다.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컨소시엄을 통해 다목적 시청을 건설하면 된다. 예를 들어 건물의 일부는 시청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층에는 분양이나 임대를 통해 다목적 층을 만들고 건설사는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으로 시청을 짓는 형태이다.

만안구는 인천공항과 가까우며 광명KTX와의 접근성도 좋다. 해당 지역에 대형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게 되면 외국인이 안양시에 와서 투자나 각종 사업을 할 것이다. 이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수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덧붙여 대형 컨벤션센터·호텔을 건설하면 청년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다. 또 화장품 전문 면세점을 유치하겠다.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장경순 자유한국당 안양만안 예비후보 2020.02.01 zeunby@newspim.com

- 스스로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어떠한 정치인이 되기를 희망하나

▲한번 생각하면 이루고자 하는 뚝심 있는 사람이다. 장경순과 인연을 맺으면 의리가 끝까지 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다. 이런 장점으로 나의 공약을 국회에 입성해 꼭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반드시 유권자인 주민에게 의리를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앞서 단계별로 의정·행정 활동으로 내실을 쌓았다. 또 일평생 만안에서 살아온 토박이 지역 전문가로서 해당 지역에 생활정치를 구현하기에 적합하다고 자부한다. 국회에 입성해서도 자신의 안위와 중앙정치만 생각하는 정치인이 아닌 소외된 곳을 수시로 방문하고 지역에 다니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 진정한 생활 정치가 이뤄져야 중앙정치가 되는 것이다.

◆장경순 예비후보는 누구

장 예비후보는 안양시의회 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경기도 연정 부지사를 지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다.

※ [알림] 뉴스핌은 4·15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인터뷰 일정이 잡히는대로 추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