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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28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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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 청원, 6일 만에 51만명 돌파
마스크 쓴 文, 국립의료원 방문…우한 폐렴 현장 점검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사망자와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 현황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각 27일 오후 8시30분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망자는 107명, 확진자는 4474명입니다. 이 중 중국 본토에서만 사망자가 발생했고, 중국 내 집계된 확진자가 4409명에 달합니다.

우한폐렴이 5월 절정에 달해 6월 이후에야 소강상태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도 나왔습니다. BBC중문망에 따르면, 량줘웨이(梁卓偉) 홍콩대학 의학원장은 27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 전염 환자가 현재 6.2일마다 두 배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 현재 우한시민 4만4000여 명 정도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 4~5월 전염이 최고조에 달한 후 6~7월부터 소강상태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27)씨가 28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원씨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설 연휴가 끝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과 경찰이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을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1.28 mironj19@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상황반 구성…24시간 대응체계 /뉴스핌
청와대가 확산을 계속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일종의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매일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관련 비서관들을 중심으로 상황반을 만들었다. 이는 국가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와 별개의 조직이다.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 청원, 6일 만에 51만 명 돌파/뉴스핌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이 6일 만에 51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지난 23일 청원 시작 이후 6일 만에 51만6899명의 지지를 얻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정부의 선제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해석된다.

美 2대뿐인 정찰기 '킁킁이' 수상한 비행···中 핵시설 이상? /중앙일보
28일 미국 군용기가 한반도 주변에서 평소와 다른 비행 양상을 보여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항공기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시브밀에어와 에어크래프트스폿에 따르면 미국 공군의 WC-135W 콘스탄트 피닉스 1대가 오전 6시 30분(한국시각)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嘉手納) 미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 군용기는 지난 22일 동해에서 사전 비행 훈련을 벌였다.

최근 중국 다녀온 장병 150여명…국방부 "현재까지 감염자 없어" /뉴스핌
군 당국은 최근 중국을 다녀온 장병 150여명을 파악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감염된 장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휴가 등으로 중국을 방문한 장병은 150여명이었으며 이들 중 92명(장교 54명, 부사관 38명)은 감시 및 자대(소속부대) 격리 조치했다. 나머지 인원은 감시 및 관찰 기간이 지났다.

통일부 "남북 인적접촉 의한 '우한폐렴' 확산 가능성 없어" /뉴스핌
통일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을 두고 "남북 간 인적접촉에 의한 확산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중국 전역 '여행 자제' 경보 발령 /조선일보
정부가 우한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역에 여행 자제령을 내렸다. 외교부는 28일 "중국 전 지역에 여행 경보 2단계인 여행 자제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우한 폐렴 발원지인 후베이성에 대해선 지난 25일 발령한 여행 경보 3단계(철수 권고)가 그대로 유지된다.

北,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인원에 마스크 착용 요청[우한폐렴]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조치들을 잇따라 취하고 있다. 지난 22일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차단을 시작으로 검역강화와 환자 조사, 의약품 생산 확대에 나섰다. 특히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우리측 인원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등 남한에서 확진자 발생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마스크 쓴 文,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우한폐렴 40분 현장 점검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8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현장 점검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세에 있고 병원이라는 현장상황에 맞춰,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이진석 국정상황실장을 등 최소한의 수행원만 대동했다.

우한 교민 693명 "전세기 타겠다" 신청…탑승 못하는 대상은? /동아일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전세기 투입을 고려 중인 가운데, 693명의 교민과 유학생 등이 전세기 탑승을 신청했다.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28일 전세기 탑승 신청 접수 명단을 공지했다. 총 693명이 전세기 탑승을 신청했지만 누락된 인원과 자격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인원 등을 제외하면 최종 탑승자 명단은 바뀔 것으로 보인다.

[전문] 이완구 총선 불출마…"세대교체 반드시 이뤄져야" /뉴스핌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오는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세대교체를 위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것이다. 이 전 총리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불행한 현실에 정치 도의적인 반성과 자괴감에 잠을 못 이루고 있다"면서 "이런 번민과 고심 속에서 정치권의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세대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종합] "영입인재 반납" 미투 원종건, 기자회견 후 10분 만에 줄행랑 /뉴스핌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27)씨가 28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원씨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민주당 14번째 총선 영입인재는 '청년창업 전도사' /오마이뉴스
더불어민주당의 14번째 총선 영입인재는 만 30세의 스타트업 청년창업가였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 대표)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주)미텔슈탄트 조동인 대표 영입을 밝혔다. 여섯 번째 총선 영입인재였던 홍정민 변호사 이후 두 번째 스타트업 창업가 영입으로, 당의 2호 총선 공약인 '4대 벤처강국 달성' 공약과 맞물리는 행보로 볼 수 있다.

이인영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中혐오 멈춰야" /서울신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과 관련해 "국민 생명이 걸린 사안은 정쟁 대상이 아니며 여야가 따로 없다는 전통을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범정부적인 차원의 총력 대응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면서 "예방 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고 위험한 것은 불신과 공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지원 "황교안 등 떠밀려 이낙연과 종로대첩 이루어질 듯" /중앙일보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총선 맞대결 가능성을 전망했다. 박 의원은 2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저는 이낙연 전 총리가 종로에 나간다고 선언하면 황 대표가 배짱 없어서 못 나올 거라 했는데 아직 황 대표가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험지로 간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한국당에서도 황 대표를 나가라고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는 종로대첩이 이루어진다고 본다"고 말했다.

돌아온 안철수, 손학규와 정면충돌…'2차 분당' 위기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과 손학규 대표가 당 지도부 교체를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손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안 전 의원의 제안을 끝내 수용하지 않을 경우 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가 탈당, 신당 창당을 불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바른미래당의 유승민계가 탈당, 새로운보수당을 만든 데 이어 안철수계마저 이탈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것이다.

친문 지지자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창당…민주당 비례정당 자처 /중앙일보
친문 지지자들이 정당 창당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깨어있는 시민연대당(가칭)' 창준위의 결성신고를 지난 23일 공고했다. 대표자는 친문성향 유튜브 채널 '깨시연TV' 진행자 이민구 씨다. 이씨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18개 정당이 연동형 비례를 탐을 내며 침 흘리며 달려드는 마당에 '문파 깨시민'(문 대통령 지지자)들도 준비는 해야 되지 않는가 해서 창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즉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을 저처한 것이다. 깨시연TV는 구독자 3500명의 소규모 유튜브다.

새보수당 "문 정권, 권력에 취해"…이성윤 지검장 고발 /서울신문
새로운보수당이 28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최근 검찰 인사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권력에 취한 나머지 자신들이 영원한 권력이라 착각하며 미친 칼춤을 추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보수당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소속 국회의원 8명 전원 명의의 성명을 내고 "군사정권 시절에도 볼 수 없었던 음모에 가득 찬 검찰 흔들기와 인사학살이 검찰개혁이라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형준 "혁통위 목표는 통합신당 뿐"…'보수 선거연대' 가능성 일축 /헤럴드경제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위원장은 28일 "혁통위의 일관된 목표는 통합신당 뿐"이라고 밝혔다. 보수진영 일각에서 제기되는 '선거 연대설'에 선을 그은 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후 "얼마나 많은 분이 광범위하게 참여할지는 미지수지만, 적든 많든 자유우파를 아우르는 통합신당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강조했다.

진중권 "원종건은 조국 주니어…한국당도 닥치세요" /더팩트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 씨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과 관련해 "이 친구 제2의 조국, 조국 주니어"라고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28일 SNS에 "원종건의 영입철회에 반대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 씨는 지난달 29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원종건 님은 언론에서 말하는 '이 남자'"라며 인재영입 2호로 발표하며 이목을 끈 인물이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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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 2-1로 꺾고 첫 승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홍명보호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복병 체코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2-0 승리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한국은 멕시코(승점 3)에 골득실 차에 밀린 A조 2위에 자리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홍 감독은 그간 평가전에서 활용했던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주장 손흥민(LAFC)이 나섰고,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맡았고,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출전했다. 스리백은 왼쪽부터 이기혁(강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한범(미트윌란)으로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은 평균 신장 188cm를 내세운 체코의 압박에 공격 전개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이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한국이 흐름을 잡기 시작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슈팅의 기점 역할을 했고, 김민재의 패스를 받아 직접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5분에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수비 왼쪽 지역에서 이기혁의 실수로 공을 빼앗기며 체코에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다.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에게 슈팅 기회가 연결됐지만, 김민재가 몸을 던져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체코는 장신 선수들을 활용해 공중볼 공격을 시도했고, 한국은 빠른 전환과 측면 공략으로 맞섰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막판 손흥민이 슈팅 기회 세 차례를 연거푸 잡으며 상대를 흔들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슈팅 숫자는 8-2로 한국이 압도 했다. 후반에도 한국이 주도권을 잡은 채 전개됐다. 후반 4분 황인범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잘 돌아서서 낮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에 이재성이 쇄도해서 득점을 노렸으나, 체코 수비에 막혔다. 후반 10분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이재성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몸에 걸렸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후반 13분, 끝내 상대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고 먼저 실점했다. 오른쪽 지역에서 길게 날아온 스로인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가 헤더로 연결했고,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홍 감독은 이재성을 빼고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한국은 다시 주도권을 쥔 채 공격을 전개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22분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킬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한 번 접은 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을 만들었다.  이후 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태석을 불러들이고, 오현규(베식타시)와 엄지성(스완지시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었다.  후반 32분 체코가 프리킥 상황에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오현규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34분 홍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백승호가 오른쪽 넓은 지역으로 침투하는 황인범에게 공을 건넸다. 황인범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오현규에게 패스를 건넸다. 오현규가 지체 없이 원 터치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맞고 들어가며 한국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중원에서 활약한 황인범과 백승호를 불러들이고, 박진섭(저장)과 김진규(전북)를 투입해 경기를 지켰다. 이후 체코는 높이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국 수비가 잘 막았다. 수문장 김승규가 결정적인 세이브 2차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6-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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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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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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