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사칭 사기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해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 [사진=에코글로벌그룹] 2020.01.17 jjy333jjy@newspim.com |
이어 "다니엘 헤니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팬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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