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 날리기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풍등을 날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등 날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지정된 시간 내 마그나딘에 위치한 '신비한 쥐'를 찾아가 풍등을 날릴 수 있으며 빛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UR등급 초월의 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넷마블] 2020.01.17 giveit90@newspim.com |
2020년 신년 포춘 쿠키, SR등급 일반 아가시온 선택상자, 마프르의 가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윷놀이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미션을 완료해 획득 가능한 '경자의 윷가락'을 모아 윷을 던지고 윷놀이 판에서 말이 멈추는 곳의 보상을 회득할 수 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못된 판' 캐릭터를 물리치거나 완주 시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언데드 특성의 신규 월드 보스 '하르케이아'가 추가됐으며 탑승펫이 UR등급으로 확장되면서 승급이 가능해졌다. 또 눈사람, 미믹, 꼬마 사신, 돼지 저금통, 마피아 불독, 불사조 등 신규 아가시온 6종도 만나볼 수 있다.
던전의 신규 난이도도 추가됐다. 장비 던전은 신화 난이도가, 소환석 던전에는 전설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더욱 높은 난이도의 던전과 2티어 마력석, 샤이하의 가호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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