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국민카드가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캐시백과 할인, 무이자할부 등 '2020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100만원 이상 일시불과 할부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총 5000명 최대 5만원을 캐시백 하는 '해피 뉴 이어 2020 세뱃돈을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100~200만원 결제 고객 3000명에게 1만원 캐시백 ▲200~300만원 결제 고객 1500명에게 3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고객 500명에게 5만원 캐시백을 각각 추첨 통해 제공한다.

KB국민카드를 이용해 백화점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 및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4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설 식품 선물세트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도 가능하다. 23일까지 롯데백화점 식품관과 잡화 매장에서도 해당 금액만큼 당일 결제한 경우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형 할인점 등에서도 KB국민카드를 이용해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정관장 로드샵과 공식몰에서도 29일까지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회원별로 한해 1회 최대 4만원 할인된다.

이밖에도 설 귀성‧귀경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및 차량 정비 할인도 제공한다. 다음 달 29일까지 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 쿠폰 번호를 제시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타이어 구매 금액 30% 할인과 타이어 무료 장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부동액 교환의 경우 20%가 각각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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