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 : 7)'의 컴백 맵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이 1월 17일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1.09 alice09@newspim.com |
공개된 컴백 맵에는 여러 개를 중첩시켜 입체적으로 표현한 '7' 이미지와 함께 새 앨범의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0일 '컴백 트레일러:쉐도우'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일정이 4단계로 나뉘어있다.
특히 새 앨범 발매 전 오는 17일에는 선공개곡과 아트필름을 함께 선보이며 이례적인 컴백 맵 공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컴백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는 물론 런던, 베를린, 서울 등 특정 도시가 언급된 'CONNECT, BTS' 일정이 곳곳에 적혀 있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밉 오브 더 소울:7'은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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