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운데)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심석희 선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 입단식'에서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의 대표적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는 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2020.01.03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