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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천종목] 삼성전자·카카오·스튜디오드래곤·엔씨소프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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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내년 한국 증시의 호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길 종목이 무엇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저마다 견조한 실적으로 성장이 유력한 종목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30일 뉴스핌이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2020년 연간 추천종목을 종합한 결과, 복수의 증권사가 내년 추천주로 제시한 종목은 △삼성전자 △카카오 △스튜디오드래곤 △엔씨소프트 △이마트 △LG이노텍 △삼성전기 △CJ 제일제당 △호텔신라 △고려아연 △한국전력 등이다.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2019.12.29 goeun@newspim.com

◆ '성장 의심 없다' 삼성전자 · 카카오 · 스튜디오드래곤 · 엔씨소프트

삼성증권은 2020년 한국시장 10개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카카오 △스튜디오드래곤 △엔씨소프트 △하이트진로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턴어라운드, 데이터센터 고객의 재고 정상화와 주문 납기의 증가 포착, 스마트폰 업황의 회복 전망으로 '성장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카카오는 비즈보드가 이끄는 광고매출 고성장과 핀테크 사업부 수익성 개선 전망, 컨텐츠 자회사 시너지 및 기업가치 상승 전망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 채널 다변화 가속화로 제작 편수와 제작규모 증대가 예상되며, 보유 IP를 활용해 사업 영역 확장이 본격화되고, 중국 시장이 열리면 추가 성장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리니지2M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리니지2M 이후에도 불소S와 아이온2, 프로젝트TL 등 다양한 신작이 대기중이라 기대감이 높으며, 멀티플랫폼 시대 IP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이트진로에 대해서는 신제품 테라로 인해 맥주에서 내년 흑자 전환이 기대되며, 소주는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파악했다. 재무구조 개선과 이에 따른 배당 매력도 부각된다고 봤다.

호텔신라는 강한 면세업종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점유율이 상승하고 경쟁 완화에 따른 업종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동률 상승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증선위 1,2차 제재에 대해 대법원의 집행정지 판결로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봤다.

삼성전기는 5G 수혜와 업황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봤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Multi Layer Ceramic Condencer) 산업의 재고 정상화와 5G로 인한 스마트폰 MLCC 탑재량 증가, 기판 사업의 호조 또한 추가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봤다.

◆ '섹터별 최선호주' LG화학 · 현대건설 · 현대차 · 이마트  

유안타증권은 2020년 섹터별 추천종목으로 △LG화학 △포스코 △고려아연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 △한샘 △현대차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호텔신라 △한올바이오파마 △SK하이닉스 △LG이노텍 △카카오 △엔씨소프트 △롯데정보통신 등을 제시했다.

LG화학은 2019년 배터리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며, 2020년 배터리 흑자 달성으로 내년 영업이익이 2조1100억원으로 전년대비 9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건설은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강조와 함께 GBC 프로젝트와 영동대로 지하개발 사업이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는 2020년 주요 모델 신차출시 효과가 지속되며 이익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SUV 비중 확대, 제네시스 브랜드 확장, 세단 믹스 개선효과가 함께 전개되며 믹스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마트는 온라인 전용 물류창고 NEO.3의 완공에 따른 SSG.Com의 성장률 확대와 트레이더스, 이마트24 등 기타 사업부의 호조에 따른 한국 소매시장 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2019.12.29 goeun@newspim.com

◆ '중장기 투자유망' 케이엠더블유 · 쏠리드 · 풀무원 · CJ ENM · 한국전력 

하나금융투자는 중장기 투자유망 종목으로 △케이엠더블유 △쏠리드 △삼성전기 △이마트 △금호석유 △풀무원 △삼성SDI △CJ △CJ ENM △한국전력 △엔씨소프트 △카카오 △유바이오로직스를 제시했다.

케이엠더블유에 대해서는 2020년 미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5G 설비투자(CAPEX) 증가 전망을 밝게 봤다.

쏠리드는 국내 통신사들의 인빌딩 5G 중계기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풀무원은 미국 법인 3분기 매출성장이 긍정적이며, 해외법인의 유의미한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고 봤다.

CJ ENM에 대해서는 4분기 드라마 제작비 안정화와 방영 예정 드라마의 시청률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원재료 가격 하락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해 전년대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봤다.

◆ '2020년 관심종목' LG 이노텍 · CJ 제일제당 · 고려아연

NH투자증권은 2020년 관심종목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현대모비스 △스튜디오드래곤 △CJ제일제당 △앱클론 △한국전력 △셀트리온헬스케어 △서진시스템을 추천했다.

LG이노텍에 대해서는 북미고객사가 5G 통신기능이 탑재된 신형 스마트폰 시리즈를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하고 북미권에서 5G 서비스 확대를 위해 프로모션을 강화할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고객사 출하량 확대의 수혜를 입을수 있을것으로 기대됐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을 새롭게 오픈하고, 밀키트전문브랜드인 '쿡킷'의 전용어플을 론칭하며 온라인 매출강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고려아연은 금속가격의 하방안정화, 귀금속(금, 은) 가격의 강세, 제련수수료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 시현이 가능할 전망으로 봤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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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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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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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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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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