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사업 예산반영 노력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손희역 대전시의원(대덕구1·더불어민주당)이 26일 대전시 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감사패 수상 모습 [사진=대전시의회] 2019.12.26 gyun507@newspim.com |
손 의원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사업인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사업의 예산 반영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손 의원은 지난 9월 '대전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을 통해 보훈예우수당 지원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 의원은 "국가를 위해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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