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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글랜우드PE와 SKC코오롱PI 주식 매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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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보유지분 54.07`80억원에 매도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SKC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함께 SKC코오롱PI 지분 54.07%를 글랜우드 프라이빗 에쿼티(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 ㈜코리아PI홀딩스에 매도한다. 양사가 공동으로 갖고 있던 SKC코오롱PI의 경영권은 (주)코리아PI홀딩스가 단독으로 갖게 된다.

SKC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SKC코오롱PI 보유지분 27.03%를 (주)코리아PI홀딩스에 매도하기로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19.12.24 tack@newspim.com

지난 9월 17일 SKC와 지분공동매각 합의서를 체결한 코오롱인더스트리도 보유지분 27.03%를 (주)코리아PI홀딩스에 매도하기로 했다. 거래금액은 각각 3040억원이며, 내년 2월까지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SKC코오롱PI는 2008년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사의 폴리이미드(PI) 필름 사업을 현물출자한 뒤, 50대 50으로 합작해 탄생했다. 일본 기업들이 장악하던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하자는 전략적 판단의 결과다. PI 필름은 내열성, 유연성이 우수한 소재로 스마트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핵심소재지만, 높은 초기 투자비와 개발비,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다.

SKC코오롱PI는 출범 이후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생산능력과 판매량을 급속히 확대했다. 그 결과 일본 기업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세계 1위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5G 장비, 폴더블폰, 플렉서블 OLED 등 사용 영역이 늘고 있어 성장잠재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소재로도 부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거래로 단일 대주주를 맞이하는 SKC코오롱PI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갖게 됐다.

SKC 관계자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용안정을 중요한 계약조건으로 강조했고, 글랜우드PE도 고용 안정 보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SKC코오롱PI를 키우겠다고 합의했다"면서 "폴더블폰, 5G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라는 우호적인 외부 환경 속에서, 단일 대주주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장에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해나간다면 SKC코오롱PI는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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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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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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