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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공공기관 최초 '가상화 방식 업무자동화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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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업무 자동화…연간 2만7000시간 업무량 감소 기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국내외 금융권을 중심으로 업무자동화 소프트웨어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업무자동화) 도입이 잇따르는 가운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최초로 RPA를 활용한 '가상화 방식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공공기관에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RPA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뜻하는 말로, 사람이 수행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말한다. 기보는 RPA 도입 초기부터 업무 전반에 걸쳐 적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가상화 방식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12월 초부터 지식재산권 정보 자동수집, 경매정보 자동입력, 법인카드 회계처리 등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11개 업무에 RPA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간 2만7000시간 이상의 업무량을 절감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20년까지 업무 자동화가 가능한 50개 업무 전체로 확대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 등 신기술과 융합해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IPA)'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가상화 방식 업무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총괄한 백경호 기보 이사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직원들의 근무시간이 줄어 생산성 향상 대책이 필요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이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서 절감한 시간을 고도의 기술평가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더 많은 우수 기술 기업을 지원하고, 대국민 금융 서비스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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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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