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규진)은 24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네마 클래식' 연주회를 선보인다.
조규진의 지휘로 클라리넷 이충헌, 소프라노 한상은, 메조 소프라노 백민아가 무대에 올라 영화 '아마데우스', '미션', '아웃 오브 아프리카',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쇼생크 탈출', '플래툰' 등에 삽입된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24일 '시네마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 [포스터=청주시립교향악단] |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영화 장면도 함께 상영되는 이번 공연은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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