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靑 "수도권에 집 2채 보유 참모진 11명, 6개월 내 처분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도한 "본인이 불가피 사유 소명, 일반상식이 판단 기준"
새로 임명되는 靑 고위공직자도 적용 "임용시 잣대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수도권에서 주택 2채 이상 보유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모두 11명으로 확인됐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6개월 내 1채를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6일 "강남3구와 투기지역 혹은 투기과열지구에 2채 이상의 집을 보유한 (청와대)고위공직자가 11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것은 공직자 재산신고를 기준으로 봤을 때 그렇다"고 밝혔다.

앞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에게 권고했다.

[서울=뉴스핌] 노영민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왼쪽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오른쪽은 김상조 정책실장. [사진=청와대] photo@newspim.com

청와대가 밝힌 집을 팔아야 하는 시한은 6개월 내다.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주택 보유에 대한 불가피한 사유를 소명하거나 집을 팔아야 한다.

윤 수석은 집을 팔아야 하는 시점에 대한 질문에 "대략 6개월 정도로 보고 있다"면서 "별도로 추적하지 않아도 공직자 재산신고를 하게 되면 결과는 자연적으로 알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은 이어 "불가피한 사유는 개인별로, 사안별로 다를 수 있어 본인들이 소명을 하게 될 것"이라며 "소명의 판단 기준은 일반적인 국민들의 눈높이, 상식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부부가 따로 살 경우 거주 기간이나 투기와 관련이 없다는 국민적 눈높이에 부합한다면 소명되지 않겠나"라며 "일반인의 상식 선에서 판단 기준이 설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노 실장이 주재한 청와대 참모진 회의에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향후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고위 공직자 임용 과정에서도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윤 수석은 새롭게 임명되는 청와대 고위공직자도 권고 적용을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강제 기준이 아니지만, 실제로 임용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잣대가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투기과열지구가 아니라도 수도권의 해당 지역이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키는 요인이 된다면 노 실장의 권고에 해당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 보인다.

노 실장은 '투기과열지주 지정 전 조정대상지역'도 이 권고에 해당되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해당 지역이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키는 요인이 된다면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