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추미애, 검찰 개혁 이뤄낼 적임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법사위, 12일 추 내정자 인사청문요구안 회부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검찰개혁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평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국회에 보낸 추 내정자 인사청문요청안에서 "판사·국회의원으로 쌓아온 법률적 전문성과 경륜, 굳은 소신과 개혁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희망하는 법무·검찰개혁을 이뤄낼 적임자"라며 "소외된 계층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며 공정과 정의에 부합하는 법치주의를 확립할 법무부 장관 적임자"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와 검경수사권 등 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추 내정자는 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며 "판사출신 정치인으로서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중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검찰개혁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자. dlsgur9757@newspim.com

문 대통령은 이어 "감사원법·국정원법·국회법 개정안을 통해 권력기관에 대한 견제장치를 마련했다"며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경제민주화기본법 제정안·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발의·세제개혁 방안을 제안하는 합리적·개혁적 정책을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덧붙였다.

추 내정자의 '소신'에 관한 언급도 있었다. 문 대통령은 청문요구안에서 군부정권하에서 평범한 서적을 불온서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청구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고 대학생 시국사건과 관련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한 일화를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판사로 재직하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고 소외된 사람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권·정의·민주주의에 대한 굳은 소신과 기개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추 내정자는 헌정사 최초로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으로 정치권에서는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란 별명으로도 불린다. 소신과 강단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고집이 세다는 평가도 듣는다.

추 내정자는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 생활을 하다가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다.

15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했고, 17대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하지만 18·19·20대 총선에 내리 당선돼 5선에 성공했고 민주당이 승리한 20대 국회에서는 당대표로 선출되기도 했다.

한편 추 내정자 인사청문요청안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