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바리케이드XT97, 래비지먼트2000 등 휠라의 인기 제품을 최대 반값에 할인하는 '휠라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연중 최대 쇼핑 명절이라 불리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9일 자정부터 12월1일까지 3일간 휠라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을 선정해 최대 반값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휠라 인기 어글리 슈즈인 '휠라바리케이드XT97'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래비지먼트 2000(블랙), 휠라 디스럽터 히트앤런(블랙) 슈즈는 모두 3만9000원(정가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위해 일찌감치 기획해 구성한 제품들로 행사 분위기는 물론 계절적 감각까지 고려해 '블랙' 컬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자료=휠라코리아] 2019.11.26 june@newspim.com |
슈즈 외 휠라 집업 재킷, 백팩,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 일부 제품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스토어(슈즈 한정, 12월2일까지 실시) 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 뿐만 아니라 다음 달 2일 자정부터는 '휠라 사이버먼데이' 행사로 블랙 프라이데이로 시작한 쇼핑 축제의 여흥을 이어나간다.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진행하는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서는 휠라 헤리티지 슈즈, 일부 콜라보 아이템을 포함한 휠라 및 휠라 키즈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 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통해 가격적 최대 혜택은 물론 스마트한 쇼핑의 즐거움 또한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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