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 씨가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한다감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2019.11.18 alice09@newspim.com |
이어 "예비신랑은 1세 연상 사업가다.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 씨와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 2막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한다감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다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터치'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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