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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버디&보기] 미국LPGA '아시아 스윙' 끝대회 토토 재팬 클래식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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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日 시부노, JLPGA투어 상금왕 다툼 분수령될 듯
일본 에이스 하타오카 대회 2연패, 한국선수들 시즌 15승 도전, 이지희 통산 상금 12억엔 돌파 관심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미국LPGA투어의 2019시즌 '아시아 스윙' 마지막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이 8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GC(파72·길이6608야드)에서 열린다.

JLPGA투어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진다.  총 78명의 선수들이 커트없이 사흘간 기량을 다툰다. 

미국LPGA투어는 3주전부터 뷰익 LPGA 상하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를 열었고, 이번 대회는 올시즌 아시아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가 끝나면 오는 21일 미국에서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을 연다.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세계랭킹 1~3위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지만, 올해 투어의 각종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대회다.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8일 시작하는 미국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 출전하는 톱랭커들. 왼쪽부터 세계랭킹 4위 하타오카 나사, 5위 이정은6, 8위 렉시 톰슨. [사진=미국LPGA]

 

 ◆신지애-시부노의 JLPGA투어 상금왕 다툼 분수령

 이번 대회에는 미국LPGA투어 멤버(43명)들이 많이 출전하는 것 못지않게 JLPGA투어의 톱랭커(35명)들도 나선다. 그 가운데 주목되는 선수는 신지애와 시부노 히나코(일본)다. 두 선수는 현재 JLPGA투어 상금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의 상금액 차이는 약 1500만엔이다. 이 대회 우승상금은 약 2400만엔이다.

 두 선수 가운데 한 사람이 우승하면 상금왕 등극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거나, 상금왕 판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이 대회 후 올시즌 남은 JLPGA투어 대회는 3개다.

 신지애가 올해 JLPGA투어에서 상금왕이 되면, 세계 여자골프 사상 처음으로 한·미·일 3개 LPGA투어 상금왕을 섭렵하게 된다. 신지애는 2006~2008년 KLPGA투어에서 3년연속 상금왕에 오른 후 2009년 미국LPGA투어에서도 상금왕을 차지했다. 시부노는 올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샛별로, 최연소 JLPGA투어 상금왕을 노린다.

 ◆일본 여자골프 에이스 하타오카, 대회 2연패 이룰까

 올해 열린 미국LPGA투어 아시아 스윙 3개 가운데 두 대회에서 챔피언이 2연패를 달성했다.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에서 우승컵을 든 넬리 코다가 그 주인공이다.

 토토 재팬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은 일본여자골프의 에이스 하타오카 나사(20)다. 하타오카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4위로 가장 높다.

 그는 올 하반기 일본에서 열린 JLPGA투어 대회에 세 차례 출전해 두 번이나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첫날 66타로 선두권과 1타의 공동 2위로 출발한 후 우승까지 내달았다. 내년 도쿄올림픽 메달 도전을 선언한 그는 홈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일본팬들에게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려 하고 있다.

 미국LPGA투어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대회를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이라고 적었다. 이 대회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2020년 8월5~8일)가 열리기 전에 일본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큰 대회다.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불참하지만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 동메달리스트 펑샨샨이 출전한다.   

하타오카는 첫날 세계랭킹 5위 이정은6, 세계랭킹 23위 신지애와 함께 플레이한다.

 ◆한국선수, 미국LPGA투어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하나

 올해 한국선수들은 미국LPGA투어에서 14승을 합작했다. 이는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인 15승(2015, 2017년)에 1승 뒤진다. 이 대회를 포함해 올시즌 남은 투어 대회는 단 2개다. 한국선수들이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울지 지켜볼 일이다. 이번 대회에 이정은6외에 세계 랭킹 16위 김효주, 17위 유소연이 출전한다.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은 출전하지 않는다.

 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지희는 투어 통산상금 11억9884만여엔을 기록중이다. 12억엔(약 128억원)에 약 115만엔 모자란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32위안에 들면 JLPGA투어 통산 두 번째로 생애 획득상금이 12억엔을  돌파하게 된다.

 한국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네 차례 우승했다. 신지애가 2008년과 2010년에 2승을 거뒀고, 이미향은 2014년에, 안선주는 2015년에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 열린 JLPGA투어 35개 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은 8승(신지애 3승, 이민영 2승, 이지희·배선우·황아름 각 1승)을 합작했다. ksmk7543@newspim.com


 ◆주요 선수 첫날(8일)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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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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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김효주, 황아름, 미간 캉
09;09     유소연, 시부노 히나코, 렉시 톰슨
09;42     하타오카 나사, 이정은6, 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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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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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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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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