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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Q 영업익 1018억원, 전년比 29.4%↑…"신제품 호응, 해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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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00억원, 영업이익 1018억원을 기록하며 법인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29.4% 성장했다.

한국 법인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35% 증가했다. 신제품과 '착한 포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을 늘린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란게 회사 측 분석이다.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2019. 11. 1 hj0308@newspim.com

특히 여름철 스낵 성수기에 선보인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완판됐고 '치킨팝', '썬 갈릭바게트', '닥터유 단백질바' 등 신제품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은 4분기에도 가성비 높은 실속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생수 제품인 오리온 제주용암수도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법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17.4% 성장했다. '야!투도우'(오!감자)와 '하오요우취'(스윙칩) 등 기존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형과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여름철 및 국경절 연휴 등 스낵 성수기 공략에 성공했다.

4분기에는 최대 대목인 춘절에 대비해 파이와 비스킷 신제품을 선보여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10월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태국 기업 '타오케노이 (Tao Kae Noi)'의 김스낵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베트남 법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5%, 108.7% 성장하며 해외 법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쌀 스낵 '안'과 양산빵 '쎄봉' 등 신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생산량을 증대해 매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4분기에는 초코파이 신제품을 출시해 뗏 시즌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러시아 법인은 주력 브랜드인 초코파이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 '초코파이 라즈베리', '초코파이 체리'도 출시되면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고소미'와 '촉촉한 초코칩' 등 비스킷 신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5%, 48.2% 크게 성장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각 국가별로 다양한 신제품이 성공적이었고 운영 효율화 노력들도 효과를 거두며, 기업 분할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4분기에도 중국과 베트남의 춘절과 뗏 성수기를 대비해 경쟁력 있는 파이와 비스킷 신제품을 선보이고 타오케노이 김스낵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출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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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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