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873억원 규모 구주주 우선배정 유증 참여

기사입력 : 2019년10월30일 14:18

최종수정 : 2019년10월30일 14:18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구주주 우선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서 회장의 출자금액은 873억3200만원이다. 출자주식수는 309만6881주로, 출자 후 지분율은 50.2%(보통주·우선주 포함 발행주식 총수 기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기명식 우선주 709만2200주(2000억원 규모)에 관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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