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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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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입찰에 성공해 6년간 면세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공사와 세부 계약에 대한 조율을 마친 후 오는 2020년 6월 부터 6년간 입‧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약 8000㎡(2500평)의 규모로 롯데면세점이 운영하고 있는 해외 매장 중 가장 크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입찰에서 인천, 오세아니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공항 주류‧담배 사업 운영 경험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면세점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옴니채널 강화 전략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플래그십매장 [사진=롯데면세점] 2019.10.24 june@newspim.com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주요 허브 공항인 인천과 창이공항의 주류, 담배 사업권을 확보함으로서 규모의 경제에 의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의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글로벌 사업자로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향후 진행할 다양한 해외 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창이공항점 운영권 획득은 '트래블 리테일 글로벌 1위'라는 비전 달성의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신규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한국 면세점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 오세아니아 지역 5개 지점 운영을 시작 했으며, 지난 7월 베트남 하노이 공항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 사업 영역 확장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창이공항 운영권 획득으로 인도네시아, 괌, 일본, 베트남에 이어 해외 8개국 진출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 또 올해 하반기 베트남 다낭시내점 오픈도 예정하고 있어, 2020년 해외 사업 매출 1조 목표 달성 및 면세점 글로벌 NO.1 달성에도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한편 창이공항은 2018년 약 6560만명이 이용했다. 이용객 기준 세계 7위의 공항으로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가 발표하는 세계 최고 공항 순위에서 6년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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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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