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진행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6일과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8·9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21명의 선수 중 16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사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포토타임은 26일과 27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응원 세리머니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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