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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정책마켓 ‘대상’에 고양시 치매조기검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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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특성맞는 정책발굴...다양·특색있는 지방자치 할 것”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고양시의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이 ‘경기도형 정책마켓’ 대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정책’으로 채택됐다.

이와 함께 이천시의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 플랫폼 이천 온(溫)드림(Dream)’사업과 남양주시가 제안한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교육’ 사업도 경기도가 시군으로부터 구매할 ‘경기도형 정책마켓’ 최우수 및 우수 정책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기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도는 14일 경기도청에서 도내 시군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시군정책 구매 본선 심사’를 진행, 최종 구매사업 3건을 최종 확정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책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마켓’을 만들어 각 시군의 좋은 정책을 도가 사고, 도의 정책을 시군에 전파하는 ‘경기도형 정책마켓’은 새롭게 시도해보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는 도가 추진하는 정책을 일률적으로 모든 시군이 시행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곳만 선택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는 마치 ‘세포’와 같은 것으로, 각 시군들은 자율적으로 다양함과 독창성을 가져야 한다. 다양성이야말로 우리가 지방자치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며 “각각의 특성과 수요에 맞게 정책을 발굴하고 집행하는 것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는 길인 만큼 일률적이기보다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방자치’가 가능하도록 해 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형 정책마켓’ 우수정책 선정은 이날 진행된 현장 전문가 심사 50%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사전 온라인투표 50%를 합산,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동네의원에서 치매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치매 조기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등 ‘1석2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천시의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 플랫폼 이천 온(溫)드림(Dream)’은 생애주기별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알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이 아이를 함께 돌보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형 정책마켓’은 민선 7기 이 지사의 역점 추진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가 우수 시군의 정책을 사고, 도의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의 ‘정책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으로부터 제출받은 31건의 우수정책에 대한 예선 심사를 진행, 본선 심사대상 5개를 선정한 바 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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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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