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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노승열·임성재 등 참여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챌린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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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남자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네시스는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프로 6명, 남자 주니어 골퍼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6개 팀으로 나누어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연습중인 주니어 골퍼들. [사진= 크라우닝]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형준 조. [사진= 크라우닝]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원년인 2017년에 함께 시작된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는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유명 투어프로들이 다양한 재능을 기부하는 사회공헌성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까지 왔지만, 평소 동경하는 투어프로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주니어 골퍼들의 열정만큼은 막을 수 없었다. 특히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 노승열, 임성재, 이태희, 이형준, 문경준 총 6명의 선수들도 궂은 날씨에도 주니어 골퍼들에게 세심한 레슨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참가 주니어 골퍼들은 투어프로들의 레슨 이후 드라이브샷, 피칭샷, 칩샷, 퍼팅 총 4가지 종목에서 대결을 펼쳤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김대웅(인천 예송초 6년)이 드라이브샷 1위, 손제이(부산 가동초 3년)가 피칭샷 1위, 장재용(경기 월롱초 5년)이 칩샷 1위, 엄승유(천안 불무초 2년)가 최연소 참가자로 퍼팅 1위를 각각 기록했다.

종목별 종합 점수로 순위를 결정짓는 단체상 부문에서는 김선중(경기 다솜초 6념), 김승헌(인천 신정초 5년), 윤병찬(화성 월문초 4년), 엄승유(천안 불무초 2년)로 구성된 이형준 담당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천안 불무초 2학년에 재학중인 엄승유(형), 엄승호(동생) 형제는 1분차 쌍둥이이자 최연소 참가자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쌍둥이 형제는 올해 1월부터 골프를 시작한 새내기 골퍼로, 형인 엄승유 어린이는 퍼팅 부문에서 고학년 형들을 제치고 최연소 개인 우승을 차지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엄승유 어린이는 “골프가 게임보다 더 재밌다. 삼촌들이랑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레슨도 받아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주니어 골퍼들이 투어프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미니 라운드를 진행하는 동안, 학부모들은 한국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와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최경주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외투어 진출 및 선수 생활의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회 연속 행사에 참석한 최경주는 “주최사인 제네시스의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매년 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모습에 힘이 절로 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 부탁을 드리고, 다시한번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네시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에 참가한 어린이 중 1명은 주니어 골퍼 대표로 대회 최종 라운드 종료 후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는 에스코트 세레머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윙 레슨 중인 임성재. [사진= 크라우닝]
어드레스를 코치하는 최경주. [사진= 크라우닝]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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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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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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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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