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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배·이윤하 평택시의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방문

기사입력 : 2019년09월21일 11:33

최종수정 : 2019년09월23일 17:18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오후 잇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안중읍 안중리에 설치된 안중거점소독소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ASF는 국가위기대응단계가 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초비상 상태로 평택시도 긴장하고 있다.

경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오후 잇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안중읍 안중리에 설치된 안중거점소독소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왼쪽 첫번째 이윤하 운영위원장, 세번째 이병배 부의장)[사진=평택시의회]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 없어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소독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배 부의장은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사육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유입경로를 철저히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의회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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