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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류정한·엄기준·신성록·카이·옥주현·신영숙 등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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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레베카'가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최민철, 이창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EMK뮤지컬컴퍼니는 2019 시즌 '레베카'의 21인 주·조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름답지만 음산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의 배경 속에서 완벽하게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은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 역에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카이가 출연한다.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하고 있지만,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은 이들은 저택의 서재를 배경으로 날카로우면서 지적인 영국 신사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 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 역으로는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가 무대에 오른다. 댄버스 부인은 맨덜리 저택 곳곳에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며 새로운 안주인 ‘나(I)’와 대립한다. 차가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 댄버스 부인은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가창력이 필요한 인물.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탐내는 배역이기도 하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순수하고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로 댄버스 부인과 대립하는 ‘나(I)’ 역의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성이 드러나는 캐릭터를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레베카의 사촌이자 그와 내연 관계를 맺는 인물 잭 파벨 역의 최민철, 이창민을 비롯해 ‘레베카’의 씬스틸러로 ‘나(I)’의 이전 고용주이자 수다스런 미국 부유층 여성 반 호퍼 부인 역에 배우 문희경과 최혁주가 합류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레베카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2014, 2016, 2017년의 네 번째 공연까지 총 517회 공연, 한국 공연 총 동원 관객수 67만명,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하며 한 초특급 흥행 대작이다.

국내외 세계적인 스태프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화려한 귀환을 알린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4일 충무아트센터 티켓 선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5일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일반예매가 이어진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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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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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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