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코란도 구매시 무료 왕복항공권 1매 추가 증정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에어서울 승객은 기내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어서울은 기내에서 신차 정보를 확인한 후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향후 기내 모니터를 통해 구매 프로모션 정보를 안내하고 탑승객이 티볼리 또는 코란도를 구매하면 무료 왕복항공권을 1매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쌍용자동차 제휴 이벤트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
항공권은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대양주 전 노선 중 원하는 여행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모니터를 갖춘 에어서울의 기재 강점을 활용해 향후에도 장르를 뛰어넘는 다방면의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t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