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시네마는 오는 9월 3일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배우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과 권오광 감독이 참석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타짜:원 아이드 잭’ 라이브채팅은 라이브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대전센트럴·동성로·수원·수완)에서 생중계된다.
[사진=롯데시네마] |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타짜: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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