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시민청 시민플라자, 더불어민주당 주요인사 참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6일 오전 10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신청사 시민청 시민플라자(지하1층)에서 열리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회고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전시도 관람한다.
이번 추모사진전은 민주주의를 싹틔운 김 전 대통령의 굴곡진 일대기를 시작으로 국민의정부에서 노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의 담대한 여정을 다룬다.
김대중도서관, 노무현재단,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다. 16~18일 오전 9시~18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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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전집 전30권 완간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8.13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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