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상반기 보수 9억4900만원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8:54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8:54

황웨이청 전 대표, 퇴직금 포함 보수 16억3000만원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서명석 유안타증권 공동대표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9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유안타증권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서 대표가 2019년 상반기에 급여 3억4800만원과 상여 5억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00만원을 합쳐 총 보수 9억49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고=유안타증권]

황웨이청 전 대표는 급여 1억8000만원, 상여 5억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200만원, 퇴직소득 8억3100만원을 합쳐 총 16억3000만원을 수령한다.

앞서 황 전 대표는 유안타증권(구 동양종금증권)이 지난 2014년 대만 최대 금융그룹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에 인수된 이후 서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해왔다. 당초 임기는 2020년 3월까지였으나, 올해 초 대만 본사로 복귀했다. 황 전 대표의 자리는 궈밍쩡 공동대표가 수행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유안타증권에서 보수지급액 5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는 정영식 상무보(8억5700만원)와 신명호 전무(5억5600만원)다.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