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베어스가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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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사진= 두산 베어스] |
이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이 마운드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의 시구를 한다. 함께 호흡을 맞출 시타자로는 동료 백지헌이 나선다.
클리닝타임에는 '프로미스나인'의 모든 멤버들이 1루 응원단상에 올라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 공연을 펼친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6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로 컴백,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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