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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시진핑 엄호, 중국 관영매체 대미 공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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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 오사카 G20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의 샅바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대미 결사항전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사진=바이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28일 평론에서 ‘미국의 추가 관세는 중국에 아무 소용이 없다’며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끝까지 갈 능력이 된다’고 주장했다.

평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약 3000억 달러 규모의 대중국 추가관세와 관련,  추가 관세 공청회에서 나온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의 반대 의견을 언급하며 추가 관세 조치가 중국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 또한 27일 사평을 통해 ‘미국은 중국을 압박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미국이 만든 무역전쟁 각본은 더는 앞으로 진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평은 '미국이 중요한 회담을 앞두고 매체를 이용해 상대방을 압박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중국은 이를 너무 잘 알고 있어 괘념치 않는다'고 전했다. 미국이 최근 끊임없이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미국이 조급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중 협상 타결에 협상 여부와 관계없이 중국은 자국의 핵심 이익을 보호할 것’이며 ‘중국은 정치 경제적으로 이미 각종 상황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고 미국에 엄포를 놨다.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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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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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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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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