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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18일 오후 서울 한강 난지수변학습센터 일대에서 펼친 ‘구찌 코리아 사랑의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서 구찌 북동 아시아(한국 및 일본) 지역의 카림 페투스(Karim Fettous/왼쪽에서 두번째) 회장과 구찌 코리아 션 킴(Sean Kim/왼쪽에서 네번째) 사장이 직원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구찌 임직원 봉사단 200여 명은 이날 총 40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환경 운동에 동참했다. .[사진= 구찌 코리아].2016.06.19.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