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비둘기 연준 기대 속 혼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신호를 기대하면서도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0.09%) 내린 378.46에 마감했으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1.53포인트(0.16%) 하락한 7357.31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10.58포인트(0.09%) 내린 1만2085.82에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3.33포인트(0.43%) 하락한 5390.95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달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은 드물지만, 연준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내리겠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전문가들은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갖겠다는 통화정책 성명 문구가 사라질지를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다. FOMC 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에 나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경기 평가 역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IG의 크리스 비첨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으로 이번 주 비둘기파 연준을 볼 것이라는 시장의 긍정이 있다”면서 “연준의 행동을 보지는 않겠지만 논평은 더 비둘기파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AJ벨의 러스 무드 투자 책임자는 “투자자들은 연준이 그들이 보지 않는 무엇을 보고 있는지 자문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연준의 최근 두 번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전혀 기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금융시장은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과 관련해 커다란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에도 주목하고 있다. 다만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이들이 협상의 새로운 원칙을 정할 수 있으며 향후 논의 일정을 잡을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도이체방크의 주가는 유럽 외 트레이딩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1.41% 올랐다.

독일 항공사 도이체 루프트한자의 주가는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11.53% 급락했다. 경쟁사인 이지젯과 라이언에어 홀딩스 역시 각각 4%대의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런던 증시 마감 무렵 0.22% 오른 1.1236달러에 거래됐으며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9bp(1bp=0.01%포인트) 상승한 마이너스(-)0.242%를 기록했다.

스톡스유럽600지수.[차트=인베스팅닷컴]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사진
"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